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LAYERUNKNOWN'S BATTLEGROUNDS/문제점 (문단 편집) ==== 부실한 레이팅 시스템 ==== 배틀그라운드는 기본적으로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는 슈팅게임이고, 유저의 실력에 따라 에이밍, 반동제어, 원거리 사격, 리드샷, 파밍 속도, 이동, 경로 선정 능력은 천차만별이다. 한마디로 초보자와 숙련자 사이의 벽이 매우 높다는 것이고 비슷한 실력을 가진 유저끼리 매칭이 되도록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그러나 배그의 레이팅 책정 시스템은 킬 능력이나 딜량 같은 유저의 실력보다는 라운드 순위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 즉, 킬은 하지 않고 자기장 중앙으로 꼬라박고 간디 메타를 사용하며 가만히 숨어 있으면서 탑10에만 들어도 고위 레이팅으로 진입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 그에 더해서 후술할 양학 방송처럼 레이팅작을 통한 저레이팅 양학을 막는 취지로 레이팅 산정 시스템이 바뀌면서 초반 광탈을 지속해도 레이팅은 쉽사리 내려가지 않고, 딜량 등과 무관하게 순위가 조금이라도 높으면 바로 상위 레이팅으로 올라가버린다. 심지어 100명 가까운 유저 풀에서 진행되는 매칭 시스템 자체가 붕괴된 것인지 아니면 매칭 오류인지는 모르지만 한 게임에 1000점 중반대의 상대적으로 미숙한 유저와 2000점에 근접하거나 넘어서는 숙달된 유저, 나아가 평딜 3~500을 넘게 박는 고수와 평균 100딜도 넣지 못하는 초보 유저가 같이 잡히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당연히 이런 경우 고레이팅 유저 혹은 숙달된 유저들의 학살극이 벌어진다. 물론, 레이팅이 높다고 반드시 게임을 잘 하거나 오래 살아남거나 교전에서 승리하리라는 법은 없지만, 게임 자체적으로 책정한 등급이 무시되는 매칭과, 실력과 무관하게 치솟는 레이팅은 미숙한 유저들을 절망하게 만들 것이다. '''실버에서 왔다갔다하는 실력의 자신이 롤에서 랭겜을 돌린다고 쳐보자. 마스터나 챌린저가 한 판에 2~3명씩 잡힌다면 게임할 맛이 나겠는가 안 나겠는가?''' 물론. 배그의 궁극적인 목적은 끝까지 생존해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것이고, 오래 생존하는 것도 실력에 직결되는 요소이지만, 유저의 전투 능력에 따라 레이팅이 정해지는 여타 게임보다 부실하게 진행되는 레이팅 책정 시스템에 의문을 표하는 의견은 매우 많다. 결과적으로 펍지의 의도와는 달리 초보 유저가 숙련된 유저를 매우 쉽게 만나게 되는 일이 속출하는 것은 분명한 문제점이다. 패치노트 1.0 업데이트 #24 이후 레이팅 시스템이 전면 개편되었다. [[https://cafe.naver.com/playbattlegrounds/3236940|개발일지]]를 보면 존버 플레이만으로 고 레이팅에 진입하는 현상을 막기 위해 좀 더 종합적으로 점수가 책정된다고 한다. 댓글 등에서는 어느정도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는 반면, 랭크게임 도입 없이 입발린 표현만 늘여놓은 무의미한 패치라는 비판의 의견 역시 만만치 않다. 다만, 이와 별개로 레이팅 시스템이 매치메이킹에 영향을 주는 여부는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실제로 https://pubg.op.gg/ 등의 사이트에서 게임종료 후 매칭상황을 살펴보면, 이제 갓 게임을 시작한 SP 500점대의 유저와 4~5000점대의 유저를 한방에 몰아넣는 경우를 쉽게 볼수 있다. 아무리 SP는 게임을 오래하기만 하면 쉽게 누적된다 하더라도 이제 막 게임을 유저와 못해도 100시간 이상 플레이한 유저들을 한방에 몰아넣고 플레이하게 만든다면 실력차이는 날수밖에 없다. [* 실제로 top10에 진입한 유저들의 경우 6kill 이상을 진행한 고인물 유저들이 포진해 있을 정도로 사실상 양학이 이루어 졌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PVP 기반 게임들이 매치메이킹에 왜 그렇게 공을들이고, 유저들은 패치 하나하나에 왜 그렇게 민감한지 생각해 보면 배틀그라운드의 매치메이킹은 사실상 없다고 결론내릴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